[대전=뉴스프리존] 이현식 기자= 충남대학교(총장 이진숙)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대학 구성원이 자발적인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직접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한다.“충남대 구성원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해요”충남대 사회공헌센터(센터장 권재열)는 1월 7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대덕구 장동의 지역민에게 1600장의 연탄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.사회공헌센터는 지난해 12월 10일~30일,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‘2021 CNU 마음의 온도 높이기 프로젝트’를 진행해